2026년 기업승계 M&A 컨설팅 지원사업은 후계자를 찾기 어렵거나 인수할 회사를 검토하는 중소기업이 M&A 자문 비용 일부를 지원받는 사업입니다. 기초컨설팅은 기업당 70만원, 종합컨설팅은 기업당 700만원 한도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신청은 스마트 테크브릿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며, 기간은 예산 소진 전까지입니다.
이번 변경에서 달라진 부분
7월 30일 변경 공고의 핵심은 종합컨설팅 신청 문턱이 낮아진 점입니다. 이미 상대방과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예전 조건이면 안 되는 것 아닌가” 하고 미뤄 둔 회사라면 다시 볼 만합니다.
| 항목 | 변경 내용 | 신청자가 볼 지점 |
|---|---|---|
| 교섭대상 매칭 | 3개월 이내에서 6개월 이내로 확대 | LOI, NDA, MOU 같은 문서 날짜가 6개월 안에 들어오는지 먼저 대조합니다. |
| 기초컨설팅 이력 | 기존 기초컨설팅 선정 기업도 종합컨설팅 신청 가능 | 기초 단계가 끝난 뒤 실제 협상으로 넘어간 회사도 다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 사전 계약 | 중개기관과 사전에 계약한 기업도 종합컨설팅 신청 가능 | 이미 자문계약을 맺었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제외된다고 단정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
기초컨설팅과 종합컨설팅 차이
두 유형은 이름이 비슷하지만 신청 시점이 다릅니다. 아직 상대 회사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기초컨설팅 쪽이고, 이미 교섭 상대가 있으며 문서로 진행 사실을 남길 수 있다면 종합컨설팅 쪽에 가깝습니다.
| 기초컨설팅 | 신청일 기준 M&A 교섭 대상이 없는 잠재수요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총 100개사 규모이고, 컨설팅 비용은 기업당 70만원 한도입니다. 자부담 30%가 따로 붙습니다. |
|---|---|
| 종합컨설팅 | 신청일 기준 6개월 이내 교섭 대상이 매칭된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총 40개사 규모이고, 컨설팅 비용은 기업당 700만원 한도입니다. 이 경우도 자부담 30%가 별도입니다. |
| 공통 구조 | 컨설팅은 기술보증기금에 등록된 기업승계 중개기관을 통해 진행합니다. 신청기업이 희망 중개기관을 3지망까지 고를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
가게나 공장을 가족에게 넘기기 어려워 매각을 생각하는 상황에서는 “가격을 얼마나 받을 수 있나”보다 먼저 거래 구조가 맞는지 봐야 합니다. 주식 양도, 영업양수도, 자산양수도 중 어느 방식이 맞는지에 따라 필요한 자료와 세금 검토가 달라집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
지원 대상은 M&A를 통한 기업승계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또는 그런 기업을 인수할 의향이 있는 중소기업입니다. 매수희망기업은 개인도 신청할 수 있다고 공고에 적혀 있습니다.
매도희망기업은 대표자 연령이 만 55세 이상이고, 기업 업력이 만 5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연령과 업력은 202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판단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법인기업은 최대주주인 대표자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공동대표라면 최대주주 또는 사업자등록증상 앞에 적힌 대표자 1인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되어 있어, 대표가 여러 명인 회사는 이 부분에서 먼저 갈립니다.
종합컨설팅은 한 단계 더 엄격합니다. 교섭 사실을 문서로 보여야 합니다. LOI, NDA, MOU처럼 상대방과 실제로 논의가 오갔다는 자료가 있어야 종합컨설팅 대상에 가까워집니다.
무엇을 지원받나
기초컨설팅은 거래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에 초점이 있습니다. 매도 쪽은 기업소개자료 작성, 딜구조 설계, 지분매각 방법 자문이 중심입니다. 매수 쪽은 인수대상 기업군 분석과 자금조달 방안 자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합컨설팅은 이미 상대방이 있는 단계라 내용이 더 깊습니다. 기업실사, 기업가치평가, 매각조건과 가격협상, 계약서 검토, 기술보호 관련 자문까지 들어갑니다.
지원금은 회사 통장에 먼저 들어오는 방식으로 읽으면 위험합니다. 공고 흐름은 선정, 중개기관 계약, 컨설팅 수행, 결과보고서 제출, 기술보호 절차, 비용 지급 순서입니다.
신청 전에 모아둘 서류
서류는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도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원, 중소기업 확인서,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4대보험 완납증명원, 2025년 표준재무제표증명원처럼 기본 사업자 서류가 많이 쓰입니다.
- 법인기업은 법인인감 날인 서류와 주주명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개인기업은 대표자 개인인감 날인 서류를 따로 챙깁니다.
- 공동대표는 대표자별 정보이용동의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종합컨설팅은 LOI, NDA, MOU 같은 교섭 상대 매칭 증빙이 중요합니다.
- 일부 증명서는 신청일 기준 1개월 이내 발급분만 인정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신청 화면에서 파일을 한꺼번에 올리다 보면 서식명과 파일명이 섞이기 쉽습니다. 담당자가 다시 물어보지 않아도 되게 “납세증명서”, “중소기업확인서”, “주주명부”처럼 이름을 뚜렷하게 맞춰 두는 편이 좋습니다.
신청 흐름
- 스마트 테크브릿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합니다.
- 기업승계 M&A 지원사업 메뉴에서 기초컨설팅 또는 종합컨설팅을 고릅니다.
- 신청서와 정보이용동의서, 확약서 등 웹 입력 사항을 작성합니다.
- 증명서와 재무제표 등 제출서류를 파일로 올립니다.
- 공동인증서 등 전자서명으로 기업·대표자 정보이용동의를 마칩니다.
- 선정 통보를 받은 뒤 30일 이내 중개기관과 컨설팅 계약을 체결합니다.
기초컨설팅 신청 경로와 종합컨설팅 신청 경로가 따로 나뉩니다. 아직 상대 회사가 없는데 종합컨설팅으로 넣거나, 이미 교섭 문서가 있는데 기초로 넣으면 보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외될 수 있는 경우
조건이 맞아 보여도 제외 사유가 있으면 접수 뒤에 막힐 수 있습니다. 특히 체납, 휴·폐업, 제한 업종, 권리침해, 감사의견 문제는 먼저 정리해야 합니다.
| 세금·보험 |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이 있으면 사전 제외나 취소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4대보험 완납증명원도 준비 항목에 들어갑니다. |
|---|---|
| 사업 상태 | 신청일 기준 휴업 또는 폐업 중이면 대상에서 벗어납니다. 사업자등록 상태와 실제 영업 상태를 같이 봐야 합니다. |
| 외부감사 기업 | 최근 결산감사 의견이 의견거절 또는 부적정이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 허위 자료 | 제출서류가 허위이거나 위·변조된 경우 선정 취소, 참여 제한, 환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짧게 다시 답하면
상대 회사가 아직 없으면 신청할 수 있나요?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청일 기준 M&A 교섭 대상이 없는 기업은 기초컨설팅 대상에 가깝습니다.
이미 상대 회사와 이야기를 시작했으면요?
종합컨설팅 쪽입니다. 변경 공고 기준으로 6개월 이내 교섭대상 매칭 자료가 중요합니다.
회사 부담금이 없나요?
아닙니다. 기초컨설팅과 종합컨설팅 모두 자부담 30%가 별도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부가세 제외 기준도 함께 봐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무엇인가요?
우리 회사가 매도희망인지 매수희망인지 나누고, 대표자 연령·업력·교섭 문서 여부를 먼저 맞춰 두는 것입니다. 여기서 신청 유형이 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