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전략지원은 수출에 필요한 FCC, FDA, CE 같은 해외 인증 비용을 일부 보전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입니다. 상시모집 기간은 2026년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고, 전년도 직접수출액 5,000만 달러 미만 중소기업이 기본 대상입니다. 지원은 기업당 최대 4건, 1억원 한도 안에서 매출 규모에 따라 50~70%로 적용됩니다.

누가 먼저 볼 공고인가

이 공고는 이미 해외 판매처가 있거나, 납품 계약 전에 인증서가 필요한 회사에 더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전자제품을 미국 온라인 채널에 올리려는데 FCC 인증이 필요하거나, 화장품을 유럽에 팔기 전에 CPNP 등록을 챙겨야 하는 경우입니다.

인증을 따고 나서 나중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공고는 사업 공고일 기준 이미 획득한 인증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전략지원은 매월 1일을 해당 월 공고일로 보는 구조라, 신청하려는 달의 인증 진행 상태를 먼저 맞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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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2026년 전략지원 기준신청 전 볼 점
모집일정2026.01.30 09:00 ~ 2026.11.30 18:00상시모집이지만 월별 접수분은 다음 달 심사로 넘어갑니다.
지원대상전년도 직접수출액 5,000만 달러 미만 중소기업글로벌 강소기업 1000+ 지정기업은 5,000만 달러 이상도 가능하다고 안내됩니다.
지원규모600개사 내외예산과 신청 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원한도기업당 최대 4건, 1억원 한도일반지원과 전략지원 한도를 연간 합산해 봐야 합니다.
지원비율전년도 매출액 기준 50~70%100억원 미만은 70%, 300억원 미만은 60%, 300억원 이상은 50%입니다.

전략지원 대상 인증

전략지원은 모든 해외 인증을 다 받는 창구가 아닙니다. 공고에서 정한 주요 수출 소비재 관련 인증과 별도 게시되는 긴급·전략품목 인증을 대상으로 합니다.

미국FCC 전기전자, FDA 의료기기 Class 1 및 화장품 등록 분야가 공고 표에 들어 있습니다.
유럽CE 전기전자·통신·기계, CPNP 화장품, PPWR 포장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일본·영국일본 PSE 전기전자, 영국 SCPN 화장품이 포함됩니다.
국제 인증IECEE-CB Test 전기전자, HALAL 식품·화장품 등이 예시로 나옵니다.

전략인증에 해당하지 않는 인증은 일반지원 공고를 같이 봐야 합니다. 또 전략인증이라도 건당 시험비와 인증비 합산이 3,000만원을 넘는 고비용 인증은 일반지원으로 신청하라는 예외가 붙어 있습니다.

일반지원과 헷갈리는 지점

공고를 처음 보면 일반지원과 전략지원 이름이 비슷해서 신청 메뉴부터 헷갈리기 쉽습니다. 단순히 “수출 인증이면 전략지원”으로 고르면 안 됩니다. 전략지원은 공고 표에 들어간 인증을 빠르게 지원하는 성격이고, 그 밖의 다수 인증은 일반지원 쪽에서 확인하는 흐름입니다.

제품이 같은데 인증명만 다르게 적어 넣는 방식도 조심해야 합니다. 신청서의 제품명, 모델명, 인증명칭, 견적서가 서로 맞지 않으면 보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해외 바이어가 요구한 문서에 인증명이 영어 약어로 적혀 있다면, 공고문 표의 한글 설명과 나란히 적어두고 비교하는 편이 좋습니다.

전자제품, 화장품, 식품처럼 인증 종류가 여러 갈래인 품목은 “어느 나라에 팔 것인지”와 “어떤 용도로 인증을 요구받았는지”가 먼저입니다. 같은 제품도 미국 판매용, 유럽 판매용, 일본 판매용 준비서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원되는 비용과 실제 지급 방식

지원 항목은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입니다. 인증서 발행비, 인증신청비, 연회비, 심사비, 현지 법정대리인 선임비처럼 인증 절차에 필요한 비용이 중심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선지급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선정기업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지원기간 안에 인증을 획득한 뒤 완료보고를 해야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컨설팅 없이 직접 인증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미등록 컨설팅기관을 이용하면 컨설팅비는 빠지고 인증비와 시험비만 지원될 수 있습니다. 견적을 받을 때는 등록 컨설팅기관인지, 담당 컨설턴트가 계약서에 명시되는지까지 같이 보는 게 좋습니다.

신청은 어디서 하나

  1. 중소기업 수출규제대응지원센터에 접속합니다.
  2.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마칩니다.
  3. 해외수출규제대응지원사업 메뉴로 들어갑니다.
  4. 사업신청에서 전략지원을 선택합니다.
  5.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온라인으로 등록합니다.
  6. 접수 다음 달 1일부터 15일 사이 평가 일정을 기다립니다.
  7. 선정되면 협약을 체결하고 인증획득을 진행합니다.
  8. 인증 완료 후 완료보고와 정산 절차를 진행합니다.

서류는 접수 월 말일 기준으로 유효해야 합니다. 8월에 신청한다면 8월 31일 기준으로 유효한 서류인지가 걸립니다. 사업자등록증, 수출 실적, 견적서, ESG자가진단 보고서처럼 시간이 걸리는 자료는 먼저 모아두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월별 접수는 이렇게 읽습니다

상시모집이라고 해도 아무 때나 바로 선정되는 뜻은 아닙니다. 공고는 접수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평가한다고 안내합니다. 8월에 접수하면 9월 초순 평가 구간으로 넘어가는 식입니다. 납품 일정이 촉박한 회사라면 이 한 달 차이를 먼저 넣어야 합니다.

평가는 서면평가이고, 선정 자격기준은 65점 이상입니다. 다만 65점만 넘으면 무조건 선정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월별 예산규모 안에서 평가점수 순으로 선정된다고 되어 있어, 인증 필요성이나 해외시장 진출 계획을 너무 짧게 쓰면 불리할 수 있습니다.

여성기업, 지방소재 기업, 소재·부품·장비기업, 일부 우수 중소기업은 가점 항목이 공고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해당 증빙이 있다면 신청서 마지막에 급하게 찾지 말고, 파일명부터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

지원사업은 조건이 맞아도 제외 사유가 있으면 반려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세금 체납, 같은 제품의 중복 지원, 이미 진행 중인 사업 여부는 신청 전에 걸러야 합니다.

여기서 자주 헷갈리는 것은 “같은 제품”입니다. 파생모델, 품목, 인증명칭이 다르면 예외가 생길 수 있지만, 판단이 애매하면 KTR 문의처에 먼저 물어보는 편이 낫습니다.

마감 전 점검 순서

이 공고를 볼 때는 지원금액보다 인증 일정이 먼저입니다. 시험기관 일정이 늦어지면 협약기간 안에 인증을 끝내기 어렵고, 비용을 쓰고도 정산 시점에서 막힐 수 있습니다.

인증명제품에 필요한 인증이 전략지원 대상인지 먼저 대조합니다.
견적시험비, 인증비, 컨설팅비가 구분된 견적을 받아 둡니다.
수출 자료전년도 직접수출액 기준과 수출 계획을 설명할 자료를 준비합니다.
서류 유효기간접수 월 말일 기준으로 유효한지 다시 봅니다.
자금 계획사후 지급 구조라 회사가 먼저 부담해야 할 비용을 계산합니다.

해외 바이어가 “인증서가 있어야 발주할 수 있다”고 말하는 상황에서는 일정이 더 빠듯해집니다. 견적을 받은 뒤 신청하고, 선정 후 협약을 거쳐 인증을 따는 순서라서, 납품 예정일과 인증 소요기간을 같은 표에 놓고 보는 게 안전합니다.

공식·참고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