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은 8월 10일 월요일부터 8월 14일 금요일까지입니다. 총 발행 규모는 1,500억원이고, 표면금리는 3년물 3.765%, 5년물 4.165%, 10년물 4.255%, 20년물 4.530%가 적용됩니다. 발행한도를 넘으면 300만원까지 먼저 배정한 뒤 남은 물량을 비례 배정하며, 중도환매 때는 가산금리와 복리, 분리과세 혜택이 빠질 수 있습니다.

8월 일정부터 봅니다

청약 기간2026년 8월 10일 월요일부터 8월 14일 금요일까지
청약 시간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 창구판매대행기관 영업점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총 발행한도1,500억원
배정 결과청약 기간 종료일 다음 영업일에 고지

월급날이나 예금 만기일에 맞춰 돈을 옮기려는 경우에는 날짜가 먼저 걸립니다. 청약금은 신청할 때 전액이 필요하므로, 금요일 오후에 급히 계좌를 만들면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종목별 발행한도와 수익률

좌우로 움직여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종목발행한도표면금리·가산금리만기 보유 시 세전 누적수익률
3년물 이표채30억원3.765% + 없음약 11.3%
3년물 복리채70억원3.765% + 없음약 11.7%
5년물700억원4.165% + 0.05%p약 22.9%
10년물500억원4.255% + 0.5%p약 59.1%
20년물200억원4.530% + 0.4%p약 161.8%

8월 표면금리는 7월에 발행된 같은 만기 국고채 낙찰금리를 기준으로 합니다. 여기에 5년물은 0.05%p, 10년물은 0.5%p, 20년물은 0.4%p 가산금리가 붙습니다. 3년물에는 가산금리가 붙지 않습니다.

표의 수익률은 만기까지 들고 갔을 때의 세전 기준입니다. 중간에 환매하면 계산 방식이 달라지고, 세금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짧게 굴릴 돈인지 오래 묶어도 되는 돈인지 먼저 나눠야 합니다.

누적수익률을 읽을 때 조심할 점

20년물의 세전 누적수익률은 숫자가 크게 보입니다. 하지만 이 숫자는 20년 동안 만기까지 보유한다는 조건이 붙은 전체 기간 수익률입니다. 은행 예금 화면에서 흔히 보는 1년짜리 약정금리와 같은 줄에 놓고 비교하면 오해가 생깁니다.

5년물, 10년물, 20년물은 기간이 길어질수록 돈을 다시 쓸 수 없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아이 학자금, 전세 만기, 주택 잔금처럼 몇 년 안에 날짜가 정해진 지출이 있다면 그 돈과 장기 보유 자금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편이 낫습니다.

세전 수익률이라는 말도 그대로 지나치면 안 됩니다. 실제로 받는 금액은 과세 방식, 만기 보유 여부, 건강보험료 산정 소득 포함 여부 같은 조건을 거쳐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판매 화면의 상품설명서와 세금 안내를 같이 읽어야 숫자가 맞습니다.

이표채와 복리채가 헷갈릴 때

이표채는 정해진 주기로 이자를 받는 방식입니다. 복리채는 만기 때 원금과 이자를 한 번에 받는 방식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8월 계획에는 3년물 이표채와 3년물 복리채가 따로 들어 있습니다.

생활비로 매년 들어오는 이자가 필요한 사람과, 만기까지 건드리지 않고 모아 둘 사람의 선택 기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해도 현금이 들어오는 시점이 다르므로 상품 설명서를 꼭 따로 읽어야 합니다.

얼마까지 신청할 수 있나

개인투자용 국채는 전용계좌를 가진 개인이 신청하는 상품입니다.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고, 1인당 연간 최대 매입한도는 2억원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청약금은 신청금액 전액을 준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500만원을 신청하려면 신청 시점에 500만원이 증거금으로 필요합니다. 일부만 배정되면 미배정 금액은 안내된 일정에 따라 환불됩니다.

전 금융기관에서 1인 1전용계좌 기준이라는 점도 봐야 합니다. 이미 개인투자용 국채 전용계좌를 만든 적이 있다면 새 계좌를 또 만들기보다 기존 계좌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발행한도를 넘으면 어떻게 배정되나

청약 총액이 종목별 발행한도 안에 들어오면 청약액 전액이 배정됩니다. 반대로 발행한도를 넘으면 모든 청약자에게 기준금액인 300만원까지 먼저 배정하고, 남은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해 배정합니다.

그래서 신청금액을 크게 넣었다고 항상 전액을 받는 구조는 아닙니다. 배정 결과가 나온 뒤 실제 매입액과 환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청약 기간 안에 금액을 바꾸려면 기존 신청을 취소하고 다시 신청해야 한다는 안내도 같이 봐야 합니다.

만기 전에 돈이 필요하면

8월에는 2024년 6월부터 2025년 7월까지 발행된 개인투자용 국채에 대해 중도환매가 가능하다고 안내됐습니다. 다만 중도환매를 하면 표면금리에 단리로 계산된 이자만 지급되고, 가산금리와 복리 효과, 분리과세 혜택은 받을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이 예금과 가장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의 숫자와 중도환매 때의 숫자가 크게 갈립니다. 비상금으로 써야 할 가능성이 있는 돈이라면 20년물 수익률만 보고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예금과 비교할 때 볼 차이

보호 방식개인투자용 국채는 대한민국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예금자보호법 보호 상품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돈이 묶이는 기간만기 보유 혜택을 보려면 3년, 5년, 10년, 20년 단위의 기간을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중도환매발행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가능하며, 가산금리·복리·분리과세 혜택이 빠질 수 있습니다.
세금만기 5년 이상 상품의 분리과세 한도와 적용 기간은 세법 기준을 따릅니다.

저축은행 예금처럼 만기와 금리만 놓고 단순 비교하면 놓치는 부분이 생깁니다. 국채는 정부가 발행하지만, 예금처럼 예금자보호 문구가 붙는 상품은 아닙니다. 가입 화면의 상품 설명서와 위험 안내를 읽고 들어가야 합니다.

신청 전 마지막으로 볼 것

개인투자용 국채는 예금보다 만기 구조가 길고, 주식보다 가격 변동을 매일 보지 않아도 되는 상품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실제 선택은 내 자금 일정과 세금, 중도환매 가능성을 놓고 판단해야 합니다. 이 글은 제도와 일정 안내이며 특정 상품 청약을 권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8월 청약은 언제 끝나나요?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오후 4시에 끝납니다. 영업일 기준 시간이므로 마감일에는 여유 있게 신청하는 편이 좋습니다.

최소 금액은 얼마인가요?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입니다. 다만 실제 신청 전에는 판매대행기관 화면에서 신청 단위와 계좌 상태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20년물 수익률이 가장 높으면 20년물이 무조건 낫나요?

그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 20년물의 세전 누적수익률은 길게 보유한다는 전제가 붙습니다. 중간에 환매하면 가산금리와 복리, 분리과세 혜택이 빠질 수 있어 자금 계획이 먼저입니다.

중도환매하면 손해인가요?

중도환매 자체가 항상 손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만기 보유 때 붙는 혜택이 빠지고 표면금리 단리 기준으로 계산된 이자를 받게 됩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으면 이 조건을 먼저 봐야 합니다.

공식·참고 문서